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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500mm 폭우, 산사태 피해 속출
입력 2016.06.30 (23:14) 수정 2016.07.01 (10:08)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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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규슈지방에 폭우가 계속 쏟아져 산사태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4월 강진으로 지반이 불안정한 구마모토 등지에는 산사태 비상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도쿄에서 윤석구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폭우가 쏟아지는 규슈 나가사키의 한 산비탈 마을.

산사태로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경사면에 주택 여러 채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강한 비가 계속되자 집 한 채가 아래쪽 주택가로 굴러 떨어져 산산조각 납니다.

다행히 주변 주민들은 모두 미리 대피한 상황이라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을 주택 10여채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녹취> 주민 : "아슬아슬 매달린 집에서 큰 소리가 나더니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흘 동안 최고 500mm의 폭우가 쏟아진 규슈지방 곳곳에서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부 가고시마에서도 폭우로 뒷산이 무너지면서 공장건물을 덮쳐 직원 3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공장 직원 :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설마 공장안으로 쏟아질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특히 강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구마모토와 오이타에선 지반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전 지역에 산사태 비상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규슈지역에선 올해 장마전선이 장기간 정체하면서 폭우 피해가 계속돼 지금까지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 일본 규슈 500mm 폭우, 산사태 피해 속출
    • 입력 2016-06-30 23:16:13
    • 수정2016-07-01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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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규슈지방에 폭우가 계속 쏟아져 산사태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4월 강진으로 지반이 불안정한 구마모토 등지에는 산사태 비상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도쿄에서 윤석구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폭우가 쏟아지는 규슈 나가사키의 한 산비탈 마을.

산사태로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경사면에 주택 여러 채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강한 비가 계속되자 집 한 채가 아래쪽 주택가로 굴러 떨어져 산산조각 납니다.

다행히 주변 주민들은 모두 미리 대피한 상황이라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을 주택 10여채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녹취> 주민 : "아슬아슬 매달린 집에서 큰 소리가 나더니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흘 동안 최고 500mm의 폭우가 쏟아진 규슈지방 곳곳에서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부 가고시마에서도 폭우로 뒷산이 무너지면서 공장건물을 덮쳐 직원 3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공장 직원 :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설마 공장안으로 쏟아질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특히 강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구마모토와 오이타에선 지반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전 지역에 산사태 비상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규슈지역에선 올해 장마전선이 장기간 정체하면서 폭우 피해가 계속돼 지금까지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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