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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간판스타’ 이대훈, 리우서 그랜드슬램 재도전!
입력 2016.07.01 (21:54) 수정 2016.07.01 (22:3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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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리우 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다섯명이 출전하는데요.

이 가운데 남자 68kg급의 간판스타 이대훈은 리우에서 금메달을 따내, 그랜드슬램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수단 단복 시연회 모델로 나설 만큼 간판 스타로 거듭난 이대훈.

4년 전 런던에서 그랜드슬램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4년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대훈은 그동안 체급을 10kg이나 올리는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68kg급으로 맞추기 위해 근력을 키우는데 집중했고, 땀의 결실을 맺듯 국제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세계 1위를 지켜왔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이어, 이대훈이 완성할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은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올림픽 하나에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팔각 경기장 등 공격적인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달라진 변수에 대한 적응 훈련도 한창입니다.

전자 헤드기어가 도입되고, 발에 부착하는 센서의 수도 늘어나 보다 신중한 전략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박종만(태권도 대표팀 감독) : "아프리카나 쿠바 등 외국 선수들이 상당히 키가 크고, 다리와 발도 길다보니 얼굴 공격에 대한 방어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훈을 비롯해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맏형 차동민과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태훈과 김소희까지.

전력 평준화로 다른 나라들의 거센 도전 속에 한국 태권도는 자존심을 건 금빛 발차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태권 간판스타’ 이대훈, 리우서 그랜드슬램 재도전!
    • 입력 2016-07-01 22:07:10
    • 수정2016-07-01 22:37:12
    뉴스 9
<앵커 멘트>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리우 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다섯명이 출전하는데요.

이 가운데 남자 68kg급의 간판스타 이대훈은 리우에서 금메달을 따내, 그랜드슬램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수단 단복 시연회 모델로 나설 만큼 간판 스타로 거듭난 이대훈.

4년 전 런던에서 그랜드슬램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4년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대훈은 그동안 체급을 10kg이나 올리는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68kg급으로 맞추기 위해 근력을 키우는데 집중했고, 땀의 결실을 맺듯 국제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세계 1위를 지켜왔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이어, 이대훈이 완성할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은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올림픽 하나에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팔각 경기장 등 공격적인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달라진 변수에 대한 적응 훈련도 한창입니다.

전자 헤드기어가 도입되고, 발에 부착하는 센서의 수도 늘어나 보다 신중한 전략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박종만(태권도 대표팀 감독) : "아프리카나 쿠바 등 외국 선수들이 상당히 키가 크고, 다리와 발도 길다보니 얼굴 공격에 대한 방어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훈을 비롯해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맏형 차동민과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태훈과 김소희까지.

전력 평준화로 다른 나라들의 거센 도전 속에 한국 태권도는 자존심을 건 금빛 발차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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