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리우행 마지막 티켓’ 누구의 손에?
입력 2016.07.07 (21:51)
수정 2016.07.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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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 나갈 세계최강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명단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밤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US여자오픈에서 4명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US여자오픈을 앞둔 우리 선수들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메이저대회라는 점과 함께, 올림픽 대표를 결정하는 마지막 대회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랭킹으로 볼 때 여자 대표팀 4명은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입니다.
하지만 경쟁은 끝난 게 아닙니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요동칠 수 있습니다.
전인지까지 상위 세 선수는 비교적 안정권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점수 차가 박빙입니다.
게다가 박인비가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 장하나와 유소연 이보미 박성현에게도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인터뷰> 유소연(하나금융) :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큰 영광이기 때문에, 올림픽에 꼭 출전하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라는 좁은 문을 향해 선수들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 US여자오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이들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리우올림픽에 나갈 세계최강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명단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밤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US여자오픈에서 4명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US여자오픈을 앞둔 우리 선수들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메이저대회라는 점과 함께, 올림픽 대표를 결정하는 마지막 대회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랭킹으로 볼 때 여자 대표팀 4명은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입니다.
하지만 경쟁은 끝난 게 아닙니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요동칠 수 있습니다.
전인지까지 상위 세 선수는 비교적 안정권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점수 차가 박빙입니다.
게다가 박인비가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 장하나와 유소연 이보미 박성현에게도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인터뷰> 유소연(하나금융) :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큰 영광이기 때문에, 올림픽에 꼭 출전하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라는 좁은 문을 향해 선수들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 US여자오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이들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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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 ‘리우행 마지막 티켓’ 누구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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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7 22:08:49
- 수정2016-07-14 11:12:59
<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 나갈 세계최강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명단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밤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US여자오픈에서 4명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US여자오픈을 앞둔 우리 선수들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메이저대회라는 점과 함께, 올림픽 대표를 결정하는 마지막 대회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랭킹으로 볼 때 여자 대표팀 4명은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입니다.
하지만 경쟁은 끝난 게 아닙니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요동칠 수 있습니다.
전인지까지 상위 세 선수는 비교적 안정권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점수 차가 박빙입니다.
게다가 박인비가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 장하나와 유소연 이보미 박성현에게도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인터뷰> 유소연(하나금융) :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큰 영광이기 때문에, 올림픽에 꼭 출전하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라는 좁은 문을 향해 선수들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 US여자오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이들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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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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