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소양강스카이워크 오늘 개장
입력 2016.07.08 (12:15)
수정 2016.07.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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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닥이 유리로 된 국내 최장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강원도 춘천에서 오늘 밤 개장합니다.
소양강 7미터 위에 설치된 유리 바닥의 두께는 4cm에 불과해 짜릿함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양강 위로 아치 모양의 투명 다리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다리 길이만 174m, 유리 바닥만 15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소양강 위 7.5m 높이에, 불과 4cm 두께의 강화 유리로 돼 있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68억원이 투자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오늘 밤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소양강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스카이워크의 야경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의암 스카이워크에 이어 춘천에 두번째로 들어선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과 '쏘가리상'. 그리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바닥이 유리로 된 국내 최장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강원도 춘천에서 오늘 밤 개장합니다.
소양강 7미터 위에 설치된 유리 바닥의 두께는 4cm에 불과해 짜릿함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양강 위로 아치 모양의 투명 다리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다리 길이만 174m, 유리 바닥만 15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소양강 위 7.5m 높이에, 불과 4cm 두께의 강화 유리로 돼 있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68억원이 투자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오늘 밤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소양강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스카이워크의 야경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의암 스카이워크에 이어 춘천에 두번째로 들어선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과 '쏘가리상'. 그리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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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장 소양강스카이워크 오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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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8 12:18:39
- 수정2016-07-08 14:30:30
<앵커 멘트>
바닥이 유리로 된 국내 최장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강원도 춘천에서 오늘 밤 개장합니다.
소양강 7미터 위에 설치된 유리 바닥의 두께는 4cm에 불과해 짜릿함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양강 위로 아치 모양의 투명 다리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다리 길이만 174m, 유리 바닥만 15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소양강 위 7.5m 높이에, 불과 4cm 두께의 강화 유리로 돼 있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68억원이 투자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오늘 밤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소양강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스카이워크의 야경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의암 스카이워크에 이어 춘천에 두번째로 들어선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과 '쏘가리상'. 그리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바닥이 유리로 된 국내 최장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강원도 춘천에서 오늘 밤 개장합니다.
소양강 7미터 위에 설치된 유리 바닥의 두께는 4cm에 불과해 짜릿함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양강 위로 아치 모양의 투명 다리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다리 길이만 174m, 유리 바닥만 15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소양강 위 7.5m 높이에, 불과 4cm 두께의 강화 유리로 돼 있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68억원이 투자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오늘 밤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소양강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스카이워크의 야경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의암 스카이워크에 이어 춘천에 두번째로 들어선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과 '쏘가리상'. 그리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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