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KBS 항공 1호기를 타고 이정훈 기자가 경기중 전국의 400만 응원물결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거리로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휘몰아친 인파는 광장을 꽉 메우고도 모자라 주변 도로까지 점령했습니다.
덕수궁 앞길은 물론 세종로까지 들어차 무려 50여 만명이 넘는 인파가 시청 앞에 집결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는 오늘도 붉은물결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네거리는 좌우로 막혀 한쪽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오토바이 수백대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응원열기를 북돋웁니다.
대학로도 붉은 응원의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서울 월드컵공원에서도 분수대의 힘찬 물줄기와 함께 응원의 함성이 치솟습니다.
이렇게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곳만 전국적으로 300여 곳이 넘습니다.
400여 만명이 넘는 길거리 응원단이 태극전사들을 8강 고지에 오르게 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거리로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휘몰아친 인파는 광장을 꽉 메우고도 모자라 주변 도로까지 점령했습니다.
덕수궁 앞길은 물론 세종로까지 들어차 무려 50여 만명이 넘는 인파가 시청 앞에 집결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는 오늘도 붉은물결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네거리는 좌우로 막혀 한쪽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오토바이 수백대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응원열기를 북돋웁니다.
대학로도 붉은 응원의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서울 월드컵공원에서도 분수대의 힘찬 물줄기와 함께 응원의 함성이 치솟습니다.
이렇게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곳만 전국적으로 300여 곳이 넘습니다.
400여 만명이 넘는 길거리 응원단이 태극전사들을 8강 고지에 오르게 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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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을 뒤덮은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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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에는 KBS 항공 1호기를 타고 이정훈 기자가 경기중 전국의 400만 응원물결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거리로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휘몰아친 인파는 광장을 꽉 메우고도 모자라 주변 도로까지 점령했습니다.
덕수궁 앞길은 물론 세종로까지 들어차 무려 50여 만명이 넘는 인파가 시청 앞에 집결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는 오늘도 붉은물결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네거리는 좌우로 막혀 한쪽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오토바이 수백대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응원열기를 북돋웁니다.
대학로도 붉은 응원의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서울 월드컵공원에서도 분수대의 힘찬 물줄기와 함께 응원의 함성이 치솟습니다.
이렇게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곳만 전국적으로 300여 곳이 넘습니다.
400여 만명이 넘는 길거리 응원단이 태극전사들을 8강 고지에 오르게 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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