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리의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서 외국인 감독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의 히딩크.
세네갈의 메추.
잉글랜드의 에릭손.
화려한 골세레모니의 주인공들은 모두 외국인 감독입니다.
자신의 조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지휘봉을 잡아 월드컵 8강에 올려놓은 감독들입니다.
히딩크는 한국의 사상 첫 월드컵 16강뿐 아니라 8강의 신화까지 안겼습니다.
메추 감독도 조국 프랑스를 격파하고 16강에 스웨덴까지 물리치면서 세네갈을 8강에 올려놔 국민적인 영웅이 됐습니다.
스웨덴 출신 감독이라는 극약처방으로 잉글랜드의 감독이 된 에릭손 감독은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트루시에, 아일랜드의 메카시 감독 또한 인상적인 경기로 팀을 16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비록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콜롬비아 출신 고메스와 유고 출신 밀루티노비치 감독도 에콰도르와 중국을 사상 처음 본선무대에 올려놓는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프랑스, 아르헨티나마저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번 월드컵에서 유독 유럽출신의 외국인 감독들이 이변의 주인공이 돼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의 히딩크.
세네갈의 메추.
잉글랜드의 에릭손.
화려한 골세레모니의 주인공들은 모두 외국인 감독입니다.
자신의 조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지휘봉을 잡아 월드컵 8강에 올려놓은 감독들입니다.
히딩크는 한국의 사상 첫 월드컵 16강뿐 아니라 8강의 신화까지 안겼습니다.
메추 감독도 조국 프랑스를 격파하고 16강에 스웨덴까지 물리치면서 세네갈을 8강에 올려놔 국민적인 영웅이 됐습니다.
스웨덴 출신 감독이라는 극약처방으로 잉글랜드의 감독이 된 에릭손 감독은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트루시에, 아일랜드의 메카시 감독 또한 인상적인 경기로 팀을 16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비록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콜롬비아 출신 고메스와 유고 출신 밀루티노비치 감독도 에콰도르와 중국을 사상 처음 본선무대에 올려놓는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프랑스, 아르헨티나마저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번 월드컵에서 유독 유럽출신의 외국인 감독들이 이변의 주인공이 돼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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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감독 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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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리의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서 외국인 감독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의 히딩크.
세네갈의 메추.
잉글랜드의 에릭손.
화려한 골세레모니의 주인공들은 모두 외국인 감독입니다.
자신의 조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지휘봉을 잡아 월드컵 8강에 올려놓은 감독들입니다.
히딩크는 한국의 사상 첫 월드컵 16강뿐 아니라 8강의 신화까지 안겼습니다.
메추 감독도 조국 프랑스를 격파하고 16강에 스웨덴까지 물리치면서 세네갈을 8강에 올려놔 국민적인 영웅이 됐습니다.
스웨덴 출신 감독이라는 극약처방으로 잉글랜드의 감독이 된 에릭손 감독은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트루시에, 아일랜드의 메카시 감독 또한 인상적인 경기로 팀을 16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비록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콜롬비아 출신 고메스와 유고 출신 밀루티노비치 감독도 에콰도르와 중국을 사상 처음 본선무대에 올려놓는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프랑스, 아르헨티나마저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번 월드컵에서 유독 유럽출신의 외국인 감독들이 이변의 주인공이 돼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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