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들 '한국 축구 만세'
입력 2002.06.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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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승리의 기쁨을 해외동포들도 만끽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재미동포들은 오늘 마음껏 대한민국을 외치며 8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전해 온 소식입니다.
⊙기자: 가슴 벅찬 감동이 해외동포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환희와 감격은 덩실덩실 춤으로 이어졌고 이국땅에서의 설움도 씻은 듯 사라졌습니다.
⊙뉴욕 교민: 오늘은 제 생애의 최고의 날입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뉴욕 교민: 한국이 당연히 8강에 올라갈 줄 알았고요.
한국 선수들 아무튼 너무 수고했어요. 한국 파이팅!
⊙기자: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8강 진출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순간 우리 동포들은 뜨거운 조국애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전율감을 느꼈습니다.
⊙뉴욕 교민: 지금 이 시간 저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뉴욕 교민: 앞으로 한국이 4강은 물론이고 결승까지 갈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 파이팅.
⊙기자: 미 동부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서부의 LA 코리아타운까지 우리 동포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대한민국 만세라는 붉은 함성이 미국땅에 메아리쳤습니다.
월드컵 경기가 거듭되면서 태극전사들에게 거는 우리 동포들의 기대는 이제는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으로 변해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미국에 사는 재미동포들은 오늘 마음껏 대한민국을 외치며 8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전해 온 소식입니다.
⊙기자: 가슴 벅찬 감동이 해외동포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환희와 감격은 덩실덩실 춤으로 이어졌고 이국땅에서의 설움도 씻은 듯 사라졌습니다.
⊙뉴욕 교민: 오늘은 제 생애의 최고의 날입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뉴욕 교민: 한국이 당연히 8강에 올라갈 줄 알았고요.
한국 선수들 아무튼 너무 수고했어요. 한국 파이팅!
⊙기자: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8강 진출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순간 우리 동포들은 뜨거운 조국애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전율감을 느꼈습니다.
⊙뉴욕 교민: 지금 이 시간 저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뉴욕 교민: 앞으로 한국이 4강은 물론이고 결승까지 갈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 파이팅.
⊙기자: 미 동부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서부의 LA 코리아타운까지 우리 동포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대한민국 만세라는 붉은 함성이 미국땅에 메아리쳤습니다.
월드컵 경기가 거듭되면서 태극전사들에게 거는 우리 동포들의 기대는 이제는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으로 변해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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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승리의 기쁨을 해외동포들도 만끽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재미동포들은 오늘 마음껏 대한민국을 외치며 8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전해 온 소식입니다.
⊙기자: 가슴 벅찬 감동이 해외동포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환희와 감격은 덩실덩실 춤으로 이어졌고 이국땅에서의 설움도 씻은 듯 사라졌습니다.
⊙뉴욕 교민: 오늘은 제 생애의 최고의 날입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뉴욕 교민: 한국이 당연히 8강에 올라갈 줄 알았고요.
한국 선수들 아무튼 너무 수고했어요. 한국 파이팅!
⊙기자: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8강 진출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순간 우리 동포들은 뜨거운 조국애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전율감을 느꼈습니다.
⊙뉴욕 교민: 지금 이 시간 저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뉴욕 교민: 앞으로 한국이 4강은 물론이고 결승까지 갈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 파이팅.
⊙기자: 미 동부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서부의 LA 코리아타운까지 우리 동포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대한민국 만세라는 붉은 함성이 미국땅에 메아리쳤습니다.
월드컵 경기가 거듭되면서 태극전사들에게 거는 우리 동포들의 기대는 이제는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으로 변해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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