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교육계도 대규모 숙청…에르도안, 오늘 중대 발표 외

입력 2016.07.20 (07:33) 수정 2016.07.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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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군과 법조계에 이어 교육계에서도 쿠데타 연루 세력 제거에 나섰습니다. 쿠데타 배후를 놓고 미국과 터키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늘 중대 발표를 합니다.

독일 열차 테러 “흉기 테러범은 IS 요원”…영상도 공개

IS가 어제 독일 열차 안에서 벌어진 흉기테러의 범인인 아프간 출신 10대 소년이 IS 요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년의 충성 맹세가 담긴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與 공천개입 논란, 현기환 前 수석 녹취록도 공개

4.13 총선당시 친박계 핵심 의원들에 이어 현기환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나서 김성회 전 의원의 지역구 변경을 요구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검찰 ‘우병우 처가-넥슨’ 땅 매매 수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처가와 넥슨간의 땅 매매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소송사기’ 의혹, 기준 롯데물산 전 사장 19시간 조사받아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이 롯데캐미칼의 국가 상대 270억원 세금 부정 환급 소송 사기에 관여한 혐의로 19시 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IOC, ‘러’ 전체 선수단 리우 출전 금지 검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집단 금지 약물 복용으로 논란이 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폭염주의보 확대, 한낮 서울 33도까지 올라

서울.경기에 이어 충청과 호남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전주 33도, 대구 29도 등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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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군과 법조계에 이어 교육계에서도 쿠데타 연루 세력 제거에 나섰습니다. 쿠데타 배후를 놓고 미국과 터키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늘 중대 발표를 합니다.

독일 열차 테러 “흉기 테러범은 IS 요원”…영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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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개입 논란, 현기환 前 수석 녹취록도 공개

4.13 총선당시 친박계 핵심 의원들에 이어 현기환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나서 김성회 전 의원의 지역구 변경을 요구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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