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옛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되살려
입력 2016.07.22 (12:48)
수정 2016.07.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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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산악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폐해진 옛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정비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 미나미알프스 시에 있는 구시가타 산.
비포장 산길을 산악자전거가 달립니다.
전체 길이 4 km, 고도차 500 m의 산악자전거 코스입니다.
<인터뷰> 산악자전거 애호가 : "이렇게 긴 산길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어요. 아주 좋습니다."
이 산악자전거 코스를 정비한 것은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 30여 명인데요.
수도권에 사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에게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게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등산과 하이킹 등 산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이 유행하는 가운데 산악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주목한 것이 과거 생활 도로나 목재 운반 도로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옛 산길입니다.
버려진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만들 뿐 아니라 산이 더 이상 황폐해지지 않도록 관리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영받고 있습니다.
최근 산악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폐해진 옛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정비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 미나미알프스 시에 있는 구시가타 산.
비포장 산길을 산악자전거가 달립니다.
전체 길이 4 km, 고도차 500 m의 산악자전거 코스입니다.
<인터뷰> 산악자전거 애호가 : "이렇게 긴 산길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어요. 아주 좋습니다."
이 산악자전거 코스를 정비한 것은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 30여 명인데요.
수도권에 사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에게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게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등산과 하이킹 등 산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이 유행하는 가운데 산악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주목한 것이 과거 생활 도로나 목재 운반 도로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옛 산길입니다.
버려진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만들 뿐 아니라 산이 더 이상 황폐해지지 않도록 관리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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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옛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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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12:52:35
- 수정2016-07-22 13:05:35
<앵커 멘트>
최근 산악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폐해진 옛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정비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 미나미알프스 시에 있는 구시가타 산.
비포장 산길을 산악자전거가 달립니다.
전체 길이 4 km, 고도차 500 m의 산악자전거 코스입니다.
<인터뷰> 산악자전거 애호가 : "이렇게 긴 산길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어요. 아주 좋습니다."
이 산악자전거 코스를 정비한 것은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 30여 명인데요.
수도권에 사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에게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게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등산과 하이킹 등 산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이 유행하는 가운데 산악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주목한 것이 과거 생활 도로나 목재 운반 도로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옛 산길입니다.
버려진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만들 뿐 아니라 산이 더 이상 황폐해지지 않도록 관리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영받고 있습니다.
최근 산악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폐해진 옛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정비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 미나미알프스 시에 있는 구시가타 산.
비포장 산길을 산악자전거가 달립니다.
전체 길이 4 km, 고도차 500 m의 산악자전거 코스입니다.
<인터뷰> 산악자전거 애호가 : "이렇게 긴 산길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어요. 아주 좋습니다."
이 산악자전거 코스를 정비한 것은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 30여 명인데요.
수도권에 사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에게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게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등산과 하이킹 등 산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이 유행하는 가운데 산악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주목한 것이 과거 생활 도로나 목재 운반 도로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옛 산길입니다.
버려진 산길을 산악자전거 코스로 만들 뿐 아니라 산이 더 이상 황폐해지지 않도록 관리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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