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지사 선거…고이케 유리코, 여성 최초로 당선
입력 2016.08.01 (12:33)
수정 2016.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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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이른바 '유리 천장'을 깨고 여성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됐습니다.
NHK는 어제 치러진 도쿄지사 선거 최종 개표 결과, 무소속의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291만 2,628표, 득표율 44.5%를 확보해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이케 당선자는 참의원 1선과 중의원 8선을 기록한 중견 정치인으로 방위상과 환경상도 역임했으며 1947년 도쿄 지사를 선거로 뽑기 시작한 이후 9번째 지사이자 여성으로는 첫 도쿄 지사가 됐습니다.
NHK는 어제 치러진 도쿄지사 선거 최종 개표 결과, 무소속의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291만 2,628표, 득표율 44.5%를 확보해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이케 당선자는 참의원 1선과 중의원 8선을 기록한 중견 정치인으로 방위상과 환경상도 역임했으며 1947년 도쿄 지사를 선거로 뽑기 시작한 이후 9번째 지사이자 여성으로는 첫 도쿄 지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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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도쿄지사 선거…고이케 유리코, 여성 최초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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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1 12:34:24
- 수정2016-08-01 15:01:03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이른바 '유리 천장'을 깨고 여성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됐습니다.
NHK는 어제 치러진 도쿄지사 선거 최종 개표 결과, 무소속의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291만 2,628표, 득표율 44.5%를 확보해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이케 당선자는 참의원 1선과 중의원 8선을 기록한 중견 정치인으로 방위상과 환경상도 역임했으며 1947년 도쿄 지사를 선거로 뽑기 시작한 이후 9번째 지사이자 여성으로는 첫 도쿄 지사가 됐습니다.
NHK는 어제 치러진 도쿄지사 선거 최종 개표 결과, 무소속의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291만 2,628표, 득표율 44.5%를 확보해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이케 당선자는 참의원 1선과 중의원 8선을 기록한 중견 정치인으로 방위상과 환경상도 역임했으며 1947년 도쿄 지사를 선거로 뽑기 시작한 이후 9번째 지사이자 여성으로는 첫 도쿄 지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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