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도심 덮은 화산재…곳곳서 화산 폭팔
입력 2016.08.02 (23:16)
수정 2016.08.0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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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화산이 분출해 도심이 재로 뒤덮였습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화산 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거대한 용광로 같은 분화구에서 용암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넉 달째 용암이 뿜어져 나오면서 10여 km 떨어진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불줄기가 물을 만나 이루어내는 독특한 지형, 보기에는 장관이지만, 접근이 제한된 위험한 곳입니다.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 분화구에서 마그마가 용솟음치고, 두꺼운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무려 9시간 넘게 분화하면서 화산석은 반경 1km까지 날아갔고, 수도와 주변 지역은 잿빛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린자니 화산도 9달 만에 활동이 재개되면서 휴양지 롬복 섬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화산 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거대한 용광로 같은 분화구에서 용암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넉 달째 용암이 뿜어져 나오면서 10여 km 떨어진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불줄기가 물을 만나 이루어내는 독특한 지형, 보기에는 장관이지만, 접근이 제한된 위험한 곳입니다.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 분화구에서 마그마가 용솟음치고, 두꺼운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무려 9시간 넘게 분화하면서 화산석은 반경 1km까지 날아갔고, 수도와 주변 지역은 잿빛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린자니 화산도 9달 만에 활동이 재개되면서 휴양지 롬복 섬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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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도심 덮은 화산재…곳곳서 화산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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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23:18:31
- 수정2016-08-03 03:59:29
멕시코에서 화산이 분출해 도심이 재로 뒤덮였습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화산 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거대한 용광로 같은 분화구에서 용암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넉 달째 용암이 뿜어져 나오면서 10여 km 떨어진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불줄기가 물을 만나 이루어내는 독특한 지형, 보기에는 장관이지만, 접근이 제한된 위험한 곳입니다.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 분화구에서 마그마가 용솟음치고, 두꺼운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무려 9시간 넘게 분화하면서 화산석은 반경 1km까지 날아갔고, 수도와 주변 지역은 잿빛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린자니 화산도 9달 만에 활동이 재개되면서 휴양지 롬복 섬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화산 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거대한 용광로 같은 분화구에서 용암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넉 달째 용암이 뿜어져 나오면서 10여 km 떨어진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불줄기가 물을 만나 이루어내는 독특한 지형, 보기에는 장관이지만, 접근이 제한된 위험한 곳입니다.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 분화구에서 마그마가 용솟음치고, 두꺼운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무려 9시간 넘게 분화하면서 화산석은 반경 1km까지 날아갔고, 수도와 주변 지역은 잿빛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린자니 화산도 9달 만에 활동이 재개되면서 휴양지 롬복 섬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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