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자신감”…태극전사 출격 준비 ‘끝’

입력 2016.08.05 (21:07) 수정 2016.08.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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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들겠다는 우리 선수단,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격의 진종오를 비롯해 남자 양궁 단체전 등 모레(7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진종오가 10미터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쏘면서 시작될 전망입니다.

도핑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욕심을 버리고 오직 명예회복을 위해 물살을 가릅니다.

런던 2관왕 기보배를 중심으로 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시위를 당깁니다.

4년전 런던에서 '1초의 오심'에 펑펑 울었던 신아람은 리우에서 그 한을 풀겠다는 당찬 각오입니다.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리우에서 혼신의 연기를 다짐하고 있고,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박인비와 김세영 등 최강의 멤버 4명이 금빛 피날레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앵커 멘트>

우리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KBS 한국 방송은 방송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개폐막식을 5.1 채널, 입체 음향으로 중계하는 한편, 역대 올림픽 방송 최다인 하루 평균 22시간 생방송으로 여러분들께 리우 현지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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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 자신감”…태극전사 출격 준비 ‘끝’
    • 입력 2016-08-05 21:08:42
    • 수정2016-08-06 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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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들겠다는 우리 선수단,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격의 진종오를 비롯해 남자 양궁 단체전 등 모레(7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진종오가 10미터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쏘면서 시작될 전망입니다. 도핑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욕심을 버리고 오직 명예회복을 위해 물살을 가릅니다. 런던 2관왕 기보배를 중심으로 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시위를 당깁니다. 4년전 런던에서 '1초의 오심'에 펑펑 울었던 신아람은 리우에서 그 한을 풀겠다는 당찬 각오입니다.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리우에서 혼신의 연기를 다짐하고 있고,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박인비와 김세영 등 최강의 멤버 4명이 금빛 피날레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앵커 멘트> 우리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KBS 한국 방송은 방송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개폐막식을 5.1 채널, 입체 음향으로 중계하는 한편, 역대 올림픽 방송 최다인 하루 평균 22시간 생방송으로 여러분들께 리우 현지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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