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회 연속 ‘10-10’ 목표…승부처는?

입력 2016.08.06 (06:03) 수정 2016.08.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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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금맥을 캘 수 있는 골든 데이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효자 종목인 양궁과 사격, 태권도 등이 모두 개막 초반에 몰려 있는 리우 올림픽.

개막 이틀 뒤인 8일, 기보배 등이 출전하는 여자 양궁 단체전은 확실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우리나라는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같은 날 유도의 안바울은 66KG급에서 금빛 한판승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 9일에는 안창림이

73KG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11일에는 사격의 진종오가 나섭니다.

진종오는 남자 50m 권총에 출전해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바라봅니다.

12일 양궁의 기보배가 개인전 2연속 우승을 노리고, 13일에는 김우진 등이 출전하는 남자 양궁 개인전 메달이 결정됩니다.

런던 올림픽 때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을 놓친 태권도의 이대훈은 19일, 68KG급으로 체급을 올려 다시 한 번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대회 막바지인 21일에는 112년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LPGA를 호령하던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와 양희영이 금빛 스윙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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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4회 연속 ‘10-10’ 목표…승부처는?
    • 입력 2016-08-06 06:07:06
    • 수정2016-08-06 0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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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금맥을 캘 수 있는 골든 데이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효자 종목인 양궁과 사격, 태권도 등이 모두 개막 초반에 몰려 있는 리우 올림픽.

개막 이틀 뒤인 8일, 기보배 등이 출전하는 여자 양궁 단체전은 확실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우리나라는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같은 날 유도의 안바울은 66KG급에서 금빛 한판승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 9일에는 안창림이

73KG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11일에는 사격의 진종오가 나섭니다.

진종오는 남자 50m 권총에 출전해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바라봅니다.

12일 양궁의 기보배가 개인전 2연속 우승을 노리고, 13일에는 김우진 등이 출전하는 남자 양궁 개인전 메달이 결정됩니다.

런던 올림픽 때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을 놓친 태권도의 이대훈은 19일, 68KG급으로 체급을 올려 다시 한 번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대회 막바지인 21일에는 112년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LPGA를 호령하던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와 양희영이 금빛 스윙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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