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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라질 리우올림픽
‘육상영웅’ 킵초케 케이노, 첫 월계관상
입력 2016.08.06 (21:08) 수정 2016.08.06 (21:2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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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막식에선, 브라질이 낳은 슈퍼 모델, 지젤 번천이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며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처음 수여하는 올림픽 월계관상은 케냐의 육상 영웅, 킵초케 케이노 에게 돌아갔습니다.

조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감미로운 보사노바의 노래에 맞춰 우아하게 걸어옵니다.

멋진 몸매와 함께 세계 최고의 워킹을 선보인 톱 모델의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합니다.

은퇴 이후 1년 4개월 만에 무대에 선 지젤 번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화답하며, 개막식 무대를 한층 빛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케냐 고아들의 아버지, 킵초케 케이노, 아이들과 함께 '평화의 비둘기'를 날리며 경기장으로 달려옵니다.

케냐 육상 영웅, 케이노에게 IOC의 첫 올림픽 월계관상이 안겨졌습니다.

부모를 잃고 8살 때부터 집과 학교를 뛰어다녀야 했던 케이노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1500m와, 뮌헨 올림픽 남자 3000m 장애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부와 명예를 얻은 뒤에도 학교와 훈련센터를 만들어 어려운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습니다.

<녹취> 킵초케 케이노(올림픽 월계관상 수상자) : "전 세계 청년들을 계속해서 지원해 줄 것을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홀로 달리기 훈련을 했던 한 어린 소년의 꿈과 열정은 70년이 지난 오늘날, 올림픽 무대에 다시 한 번 새겨졌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 ‘육상영웅’ 킵초케 케이노, 첫 월계관상
    • 입력 2016-08-06 21:11:11
    • 수정2016-08-06 21:23:58
    뉴스 9
<앵커 멘트>

개막식에선, 브라질이 낳은 슈퍼 모델, 지젤 번천이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며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처음 수여하는 올림픽 월계관상은 케냐의 육상 영웅, 킵초케 케이노 에게 돌아갔습니다.

조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감미로운 보사노바의 노래에 맞춰 우아하게 걸어옵니다.

멋진 몸매와 함께 세계 최고의 워킹을 선보인 톱 모델의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합니다.

은퇴 이후 1년 4개월 만에 무대에 선 지젤 번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화답하며, 개막식 무대를 한층 빛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케냐 고아들의 아버지, 킵초케 케이노, 아이들과 함께 '평화의 비둘기'를 날리며 경기장으로 달려옵니다.

케냐 육상 영웅, 케이노에게 IOC의 첫 올림픽 월계관상이 안겨졌습니다.

부모를 잃고 8살 때부터 집과 학교를 뛰어다녀야 했던 케이노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1500m와, 뮌헨 올림픽 남자 3000m 장애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부와 명예를 얻은 뒤에도 학교와 훈련센터를 만들어 어려운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습니다.

<녹취> 킵초케 케이노(올림픽 월계관상 수상자) : "전 세계 청년들을 계속해서 지원해 줄 것을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홀로 달리기 훈련을 했던 한 어린 소년의 꿈과 열정은 70년이 지난 오늘날, 올림픽 무대에 다시 한 번 새겨졌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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