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승자는 누구?
입력 2016.08.11 (21:41)
수정 2016.08.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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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결전이 예상됩니다.
애플의 안방인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세븐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결전이 예상됩니다.
애플의 안방인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세븐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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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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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21:41:53
- 수정2016-08-11 22: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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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결전이 예상됩니다.
애플의 안방인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세븐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결전이 예상됩니다.
애플의 안방인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세븐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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