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쭈타누깐·루이스와 1라운드 같은 조
입력 2016.08.16 (07:08)
수정 2016.08.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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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 여자 골프 선수들의 1,2라운드 조가 확정됐습니다.
김세영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태국의 쭈타누깐과 한 조에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2라운드 조편성 결과 발표 후 우리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1,2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미국의 루이스, 태국의 쭈타누깐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특히 쭈타누깐은 올 브리티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입니다
<인터뷰> 김세영(골프 여자 국가대표) : "초반 분위기가 어떻게 갈 지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은데, 제 플레이에 집중해서 잘 풀어나가야죠."
항공운송사고로 미아가 될 뻔 했던 골프백을 돌려받은 전인지는 남아공의 레토, 덴마크의 라르센과 한 조가 돼 우리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릅니다.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연습라운드 중 홀인원을 기록한 박인비는, 미국의 필러, 스페인의 무뇨스와 한 조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 박인비(여자 골프 국가대표) : "이야기하고 편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긴장감이 풀리는 거 같아요. 그런 게 올림픽에서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맨 마지막 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 더 치밀하게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116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올림픽 여자 골프는 내일 1라운드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 여자 골프 선수들의 1,2라운드 조가 확정됐습니다.
김세영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태국의 쭈타누깐과 한 조에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2라운드 조편성 결과 발표 후 우리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1,2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미국의 루이스, 태국의 쭈타누깐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특히 쭈타누깐은 올 브리티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입니다
<인터뷰> 김세영(골프 여자 국가대표) : "초반 분위기가 어떻게 갈 지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은데, 제 플레이에 집중해서 잘 풀어나가야죠."
항공운송사고로 미아가 될 뻔 했던 골프백을 돌려받은 전인지는 남아공의 레토, 덴마크의 라르센과 한 조가 돼 우리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릅니다.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연습라운드 중 홀인원을 기록한 박인비는, 미국의 필러, 스페인의 무뇨스와 한 조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 박인비(여자 골프 국가대표) : "이야기하고 편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긴장감이 풀리는 거 같아요. 그런 게 올림픽에서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맨 마지막 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 더 치밀하게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116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올림픽 여자 골프는 내일 1라운드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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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쭈타누깐·루이스와 1라운드 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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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07:17:36
- 수정2016-08-16 07:44:43
<앵커 멘트>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 여자 골프 선수들의 1,2라운드 조가 확정됐습니다.
김세영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태국의 쭈타누깐과 한 조에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2라운드 조편성 결과 발표 후 우리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1,2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미국의 루이스, 태국의 쭈타누깐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특히 쭈타누깐은 올 브리티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입니다
<인터뷰> 김세영(골프 여자 국가대표) : "초반 분위기가 어떻게 갈 지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은데, 제 플레이에 집중해서 잘 풀어나가야죠."
항공운송사고로 미아가 될 뻔 했던 골프백을 돌려받은 전인지는 남아공의 레토, 덴마크의 라르센과 한 조가 돼 우리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릅니다.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연습라운드 중 홀인원을 기록한 박인비는, 미국의 필러, 스페인의 무뇨스와 한 조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 박인비(여자 골프 국가대표) : "이야기하고 편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긴장감이 풀리는 거 같아요. 그런 게 올림픽에서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맨 마지막 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 더 치밀하게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116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올림픽 여자 골프는 내일 1라운드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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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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