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준비 완료…잠시후 예선전
입력 2016.08.19 (21:32)
수정 2016.08.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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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손연재가 잠시 뒤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합니다.
손연재의 마지막 실전 훈련을 지켜본 국제 심판은 메달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대에 올라선 손연재가 매트를 발로 비비고 또 비벼봅니다.
한발을 축으로 회전하는 주특기인 포에테 피봇에 매트의 질감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경기장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기회인만큼, 손연재는 1분 1초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다음 연기를 준비했고 유일하게 실수를 한 리본 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노력해왔기 때문에 그 이상 바라지 않고 딱 제가 노력한 만큼만 꼭 매트에서 보여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노력하겠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국제심판도 기복없는 손연재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인터뷰> 캐롤라인 헌트(리듬체조 국제심판) :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이후 강력한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오늘(19일) 훈련내용도 좋아서 메달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강력한 경쟁자인 스타니우타와 리자트디노바도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을 위해 4년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향한 손연재의 힘찬 비상이 잠시후 시작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 손연재가 잠시 뒤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합니다.
손연재의 마지막 실전 훈련을 지켜본 국제 심판은 메달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대에 올라선 손연재가 매트를 발로 비비고 또 비벼봅니다.
한발을 축으로 회전하는 주특기인 포에테 피봇에 매트의 질감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경기장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기회인만큼, 손연재는 1분 1초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다음 연기를 준비했고 유일하게 실수를 한 리본 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노력해왔기 때문에 그 이상 바라지 않고 딱 제가 노력한 만큼만 꼭 매트에서 보여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노력하겠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국제심판도 기복없는 손연재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인터뷰> 캐롤라인 헌트(리듬체조 국제심판) :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이후 강력한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오늘(19일) 훈련내용도 좋아서 메달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강력한 경쟁자인 스타니우타와 리자트디노바도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을 위해 4년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향한 손연재의 힘찬 비상이 잠시후 시작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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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준비 완료…잠시후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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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21:34:59
- 수정2016-08-19 22:35:10
<앵커 멘트>
리듬체조 손연재가 잠시 뒤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합니다.
손연재의 마지막 실전 훈련을 지켜본 국제 심판은 메달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대에 올라선 손연재가 매트를 발로 비비고 또 비벼봅니다.
한발을 축으로 회전하는 주특기인 포에테 피봇에 매트의 질감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경기장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기회인만큼, 손연재는 1분 1초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다음 연기를 준비했고 유일하게 실수를 한 리본 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노력해왔기 때문에 그 이상 바라지 않고 딱 제가 노력한 만큼만 꼭 매트에서 보여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노력하겠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국제심판도 기복없는 손연재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인터뷰> 캐롤라인 헌트(리듬체조 국제심판) :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이후 강력한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오늘(19일) 훈련내용도 좋아서 메달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강력한 경쟁자인 스타니우타와 리자트디노바도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을 위해 4년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향한 손연재의 힘찬 비상이 잠시후 시작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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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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