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헬기에 매달려 사진 찍는 사진작가

입력 2016.08.30 (12:49) 수정 2016.08.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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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헬기에 매달려 하늘 위에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턴트맨처럼 헬기에 매달려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눌러대는 남성.

벨기에의 유명 사진작가 '앙뚜안 로즈'씨입니다.

무더운 여름 사람들로 붐비는 해변은 그가 가장 선호하는 풍광인데요.

자신의 작품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헬기밖에 매달린 모습이 보기에도 아찔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앙뚜안 로즈(사진 작가) : "사진작가 저는 작품의 수보다는 질에 집중합니다. 고난도 촬영이다 보니 5, 6 컷 정도만 제대로 나와도 만족합니다."

상공에서 수직으로 찍은 사진은 결국, 이런 작품으로 탄생했는데요.

맨해튼의 야경과 몽블랑 스키어들의 모습도 상공에서 같은 방법으로 촬영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스무 개 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며 작품 당 최고 수천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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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헬기에 매달려 사진 찍는 사진작가
    • 입력 2016-08-30 12:50:02
    • 수정2016-08-30 13:01:14
    뉴스 12
<앵커 멘트>

헬기에 매달려 하늘 위에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턴트맨처럼 헬기에 매달려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눌러대는 남성.

벨기에의 유명 사진작가 '앙뚜안 로즈'씨입니다.

무더운 여름 사람들로 붐비는 해변은 그가 가장 선호하는 풍광인데요.

자신의 작품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헬기밖에 매달린 모습이 보기에도 아찔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앙뚜안 로즈(사진 작가) : "사진작가 저는 작품의 수보다는 질에 집중합니다. 고난도 촬영이다 보니 5, 6 컷 정도만 제대로 나와도 만족합니다."

상공에서 수직으로 찍은 사진은 결국, 이런 작품으로 탄생했는데요.

맨해튼의 야경과 몽블랑 스키어들의 모습도 상공에서 같은 방법으로 촬영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스무 개 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며 작품 당 최고 수천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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