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서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 예선 2차전 개최

입력 2016.09.01 (21:53) 수정 2016.09.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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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2차전 우리나라와 시리아의 경기 장소가 말레이시아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시리아와 원정경기를 오는 6일 밤 9시에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초 시리아 내전 사태로 인해 레바논에서 열리기로 했던 경기는 안전 문제 등으로 마카오를 물색했지만, 아시아 축구연맹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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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서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 예선 2차전 개최
    • 입력 2016-09-01 21:54:54
    • 수정2016-09-02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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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2차전 우리나라와 시리아의 경기 장소가 말레이시아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시리아와 원정경기를 오는 6일 밤 9시에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초 시리아 내전 사태로 인해 레바논에서 열리기로 했던 경기는 안전 문제 등으로 마카오를 물색했지만, 아시아 축구연맹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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