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장거리 항공노선 예약률 ↑

입력 2016.09.02 (06:46) 수정 2016.09.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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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장거리 노선 위주로 국제선 예약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 호주와 뉴질랜드, 괌,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의 예약이 이미 끝났습니다.

유럽 노선도 96%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연휴 기간 평균 85%의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도 괌과 사이판, 일본 등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때 지체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분실이나 도난 사실을 알고도 신고를 늦게 할 경우 책임의 전부나 일부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외여행 중 카드가 없어졌다면 국내에서 있는 가족 등을 통해 즉시 분실신고나 이용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소득이 낮은데 과도한 임차료를 내고 있을 경우 앞으로 매입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소득의 30% 이상을 임차료를 내거나 최저주거 기준에 미달했을 경우 LH매입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예고했습니다.

매입입대주택은 LH가 도심지 다가구 등을 사들인 뒤 시세의 3~40% 수준의 임대료만 받고 빌려주는 집입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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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장거리 항공노선 예약률 ↑
    • 입력 2016-09-02 06:46:37
    • 수정2016-09-02 0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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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장거리 노선 위주로 국제선 예약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 호주와 뉴질랜드, 괌,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의 예약이 이미 끝났습니다.

유럽 노선도 96%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연휴 기간 평균 85%의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도 괌과 사이판, 일본 등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때 지체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분실이나 도난 사실을 알고도 신고를 늦게 할 경우 책임의 전부나 일부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외여행 중 카드가 없어졌다면 국내에서 있는 가족 등을 통해 즉시 분실신고나 이용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소득이 낮은데 과도한 임차료를 내고 있을 경우 앞으로 매입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소득의 30% 이상을 임차료를 내거나 최저주거 기준에 미달했을 경우 LH매입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예고했습니다.

매입입대주택은 LH가 도심지 다가구 등을 사들인 뒤 시세의 3~40% 수준의 임대료만 받고 빌려주는 집입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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