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잠시 임무를 내려놓고 ‘댄스 삼매경’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음악 축제 현장입니다.

음악이 들리기 무섭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 나게 춤을 추는 세 사람!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막춤 삼매경에 푹~빠졌습니다.

반바지 차림의 축제 참가자를 따라 마음껏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이들은 축제 안전 요원인데요.

라이브 음악에 취한 나머지 잠시 임무를 내려놓고 축제 참가자보다 더 열심히 몸을 흔드는 안전 요원들!

모두를 춤추게 하는 음악의 힘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