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부 회장,TPI에 인수명목 돈 제공

입력 2002.06.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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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포스코가 타이거풀스 주식 20만 주를 고가에 매입한 것은 타이거풀스가 해태타이거스 야구단 인수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져 포스코 유상부 회장과 김용운 포스코 부사장이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오늘 새벽 대구시 관훈동의한 아파트에서 39살 김 모 씨가 결혼을 반대하는 데 앙심을 품고 동거녀의 어머니와 언니를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부천 범박동 재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기양건설산업 김병량 회장이 공사수주 명목으로 1억 9000여 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달 초 20대 여성 AIDS 감염자의 성매매로 인한 AIDS 파동으로 여수에서는 지금까지 1300여 명이 정밀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아무 이상이 없는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일본에서 환수한 문인석 2점과 문인석과 동자석 24점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한 세중옛돌박물관 설립자 천신일 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고 민속학 도서 만 2000여 권을 내놓은 민속학자 고 장철수 씨의 유족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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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부 회장,TPI에 인수명목 돈 제공
    • 입력 2002-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포스코가 타이거풀스 주식 20만 주를 고가에 매입한 것은 타이거풀스가 해태타이거스 야구단 인수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져 포스코 유상부 회장과 김용운 포스코 부사장이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오늘 새벽 대구시 관훈동의한 아파트에서 39살 김 모 씨가 결혼을 반대하는 데 앙심을 품고 동거녀의 어머니와 언니를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부천 범박동 재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기양건설산업 김병량 회장이 공사수주 명목으로 1억 9000여 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달 초 20대 여성 AIDS 감염자의 성매매로 인한 AIDS 파동으로 여수에서는 지금까지 1300여 명이 정밀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아무 이상이 없는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일본에서 환수한 문인석 2점과 문인석과 동자석 24점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한 세중옛돌박물관 설립자 천신일 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고 민속학 도서 만 2000여 권을 내놓은 민속학자 고 장철수 씨의 유족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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