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폭스사, ‘성희롱 피해’ 여성 앵커에 2천만 달러 지급
입력 2016.09.07 (12:35)
수정 2016.09.07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미디어재벌 폭스사가 회장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여성 앵커에게 2천만 달러, 우리 돈 220여억 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폭스뉴스의 전 앵커인 그레천 칼슨은 폭스사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대화 도중 성과 관련된 발언과 성차별적인 언행을 일삼고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했다며 지난 7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합의금과 함께 회사 차원에서 칼슨에게 정중하게 '전례 없는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폭스뉴스의 전 앵커인 그레천 칼슨은 폭스사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대화 도중 성과 관련된 발언과 성차별적인 언행을 일삼고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했다며 지난 7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합의금과 함께 회사 차원에서 칼슨에게 정중하게 '전례 없는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폭스사, ‘성희롱 피해’ 여성 앵커에 2천만 달러 지급
-
- 입력 2016-09-07 12:42:07
- 수정2016-09-07 13:29:49

미국 미디어재벌 폭스사가 회장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여성 앵커에게 2천만 달러, 우리 돈 220여억 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폭스뉴스의 전 앵커인 그레천 칼슨은 폭스사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대화 도중 성과 관련된 발언과 성차별적인 언행을 일삼고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했다며 지난 7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합의금과 함께 회사 차원에서 칼슨에게 정중하게 '전례 없는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폭스뉴스의 전 앵커인 그레천 칼슨은 폭스사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대화 도중 성과 관련된 발언과 성차별적인 언행을 일삼고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했다며 지난 7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합의금과 함께 회사 차원에서 칼슨에게 정중하게 '전례 없는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