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당일, 오전부터 정체 시작
입력 2016.09.15 (07:01)
수정 2016.09.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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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이 많아지면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고향을 찾는 차량들로 조금씩 정체를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부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차량이 점점 늘어나며 고속 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호법 분기점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2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 부산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전 9시쯤 부터는 고속도로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이 많아지면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고향을 찾는 차량들로 조금씩 정체를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부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차량이 점점 늘어나며 고속 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호법 분기점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2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 부산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전 9시쯤 부터는 고속도로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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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당일, 오전부터 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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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15 07:05:47
<앵커 멘트>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이 많아지면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고향을 찾는 차량들로 조금씩 정체를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부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차량이 점점 늘어나며 고속 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호법 분기점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2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 부산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전 9시쯤 부터는 고속도로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이 많아지면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고향을 찾는 차량들로 조금씩 정체를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부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차량이 점점 늘어나며 고속 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호법 분기점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2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 부산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전 9시쯤 부터는 고속도로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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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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