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조종사 실수로 SOS…사우디 여객기 납치 소동
입력 2016.09.21 (07:26)
수정 2016.09.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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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승객과 승무원 431명을 태운 여객기의 납치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필리핀 보안당국은 어제 오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 항공' 소속 872편이 착륙하자마자 2시간여 동안 격리 조치했습니다.
여객기는 공항 착륙 직전 상공에서 긴급 구조를 요청했지만 확인 결과 조종사가 실수로 버튼을 눌러 벌어진 소동으로 확인됐습니다.
필리핀 보안당국은 어제 오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 항공' 소속 872편이 착륙하자마자 2시간여 동안 격리 조치했습니다.
여객기는 공항 착륙 직전 상공에서 긴급 구조를 요청했지만 확인 결과 조종사가 실수로 버튼을 눌러 벌어진 소동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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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조종사 실수로 SOS…사우디 여객기 납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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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1 07:33:01
- 수정2016-09-21 09:09:50
필리핀에서 승객과 승무원 431명을 태운 여객기의 납치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필리핀 보안당국은 어제 오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 항공' 소속 872편이 착륙하자마자 2시간여 동안 격리 조치했습니다.
여객기는 공항 착륙 직전 상공에서 긴급 구조를 요청했지만 확인 결과 조종사가 실수로 버튼을 눌러 벌어진 소동으로 확인됐습니다.
필리핀 보안당국은 어제 오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 항공' 소속 872편이 착륙하자마자 2시간여 동안 격리 조치했습니다.
여객기는 공항 착륙 직전 상공에서 긴급 구조를 요청했지만 확인 결과 조종사가 실수로 버튼을 눌러 벌어진 소동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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