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아이폰7사면 해고”…병원 직원들에게 공문
입력 2016.10.05 (20:31)
수정 2016.10.05 (2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충칭 시의 한 병원이 아이폰7을 사면 해고하겠다는 내부 공문을 직원들에게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해당 공문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병원 측은 정말 직원들을 해고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면서, 외국 제품보다는 국내 스마트폰을 애용하자는 차원에서 보낸 공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허난성의 한 업체가 만주사변을 떠올리는 차원에서 아이폰7을 사지 말라는 지시를 직원들에게 내리기도 했다고 상하이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직원들이 해당 공문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병원 측은 정말 직원들을 해고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면서, 외국 제품보다는 국내 스마트폰을 애용하자는 차원에서 보낸 공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허난성의 한 업체가 만주사변을 떠올리는 차원에서 아이폰7을 사지 말라는 지시를 직원들에게 내리기도 했다고 상하이스트가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아이폰7사면 해고”…병원 직원들에게 공문
-
- 입력 2016-10-05 20:32:40
- 수정2016-10-05 21:19:26
중국 충칭 시의 한 병원이 아이폰7을 사면 해고하겠다는 내부 공문을 직원들에게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해당 공문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병원 측은 정말 직원들을 해고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면서, 외국 제품보다는 국내 스마트폰을 애용하자는 차원에서 보낸 공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허난성의 한 업체가 만주사변을 떠올리는 차원에서 아이폰7을 사지 말라는 지시를 직원들에게 내리기도 했다고 상하이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직원들이 해당 공문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병원 측은 정말 직원들을 해고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면서, 외국 제품보다는 국내 스마트폰을 애용하자는 차원에서 보낸 공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허난성의 한 업체가 만주사변을 떠올리는 차원에서 아이폰7을 사지 말라는 지시를 직원들에게 내리기도 했다고 상하이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