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입맛까지 매료시킨 ‘미슐랭 한식’
입력 2016.10.10 (19:25)
수정 2016.10.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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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에서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투 스타 쉐프가 선보인 한식 정찬은, 유럽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먹음직스러운 한식 요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총리 영부인과 국회의장 등 헝가리 유력 인사 등이 대거 초청된 시식 행사.
한식 고유의 깊은 풍미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낯설지만 매혹적인 자태를 담느라 사진 촬영도 한창입니다.
<인터뷰> 치다이 로이(헝가리 음식평론가) : "부드러움과 바삭함, 새콤함과 매콤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식이 유럽에서도 고급 정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이는,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투스타를 딴 임정식 셰프.
이미 미국을 휩쓴 한식 열풍이 머지않아 유럽에도 상륙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정식(셰프) : "한식은 한 번 먹어보면 중독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사람이 한식을 즐겨 찾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에서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투 스타 쉐프가 선보인 한식 정찬은, 유럽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먹음직스러운 한식 요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총리 영부인과 국회의장 등 헝가리 유력 인사 등이 대거 초청된 시식 행사.
한식 고유의 깊은 풍미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낯설지만 매혹적인 자태를 담느라 사진 촬영도 한창입니다.
<인터뷰> 치다이 로이(헝가리 음식평론가) : "부드러움과 바삭함, 새콤함과 매콤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식이 유럽에서도 고급 정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이는,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투스타를 딴 임정식 셰프.
이미 미국을 휩쓴 한식 열풍이 머지않아 유럽에도 상륙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정식(셰프) : "한식은 한 번 먹어보면 중독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사람이 한식을 즐겨 찾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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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입맛까지 매료시킨 ‘미슐랭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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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9:26:49
- 수정2016-10-10 19:38:04
<앵커 멘트>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에서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투 스타 쉐프가 선보인 한식 정찬은, 유럽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먹음직스러운 한식 요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총리 영부인과 국회의장 등 헝가리 유력 인사 등이 대거 초청된 시식 행사.
한식 고유의 깊은 풍미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낯설지만 매혹적인 자태를 담느라 사진 촬영도 한창입니다.
<인터뷰> 치다이 로이(헝가리 음식평론가) : "부드러움과 바삭함, 새콤함과 매콤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식이 유럽에서도 고급 정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이는,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투스타를 딴 임정식 셰프.
이미 미국을 휩쓴 한식 열풍이 머지않아 유럽에도 상륙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정식(셰프) : "한식은 한 번 먹어보면 중독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사람이 한식을 즐겨 찾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에서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투 스타 쉐프가 선보인 한식 정찬은, 유럽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먹음직스러운 한식 요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총리 영부인과 국회의장 등 헝가리 유력 인사 등이 대거 초청된 시식 행사.
한식 고유의 깊은 풍미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습니다.
낯설지만 매혹적인 자태를 담느라 사진 촬영도 한창입니다.
<인터뷰> 치다이 로이(헝가리 음식평론가) : "부드러움과 바삭함, 새콤함과 매콤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식이 유럽에서도 고급 정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이는,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투스타를 딴 임정식 셰프.
이미 미국을 휩쓴 한식 열풍이 머지않아 유럽에도 상륙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정식(셰프) : "한식은 한 번 먹어보면 중독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사람이 한식을 즐겨 찾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식 열풍이, 이제 동유럽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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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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