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서 한국인 근로자 1명 강도에 피살

입력 2016.10.31 (12:18) 수정 2016.10.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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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현지 파견 근로 중인 우리 국민 1명이 강도에 피살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직자는 현지시간 어제 새벽 2시쯤, 보츠와나의 소규모 도시 팔라피에서 숙소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을 받고 우리 국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국내 기업이 현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보츠와나에 있는 영사협력원을 사건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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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츠와나서 한국인 근로자 1명 강도에 피살
    • 입력 2016-10-31 12:18:48
    • 수정2016-10-31 13:05:02
    뉴스 12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현지 파견 근로 중인 우리 국민 1명이 강도에 피살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직자는 현지시간 어제 새벽 2시쯤, 보츠와나의 소규모 도시 팔라피에서 숙소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을 받고 우리 국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국내 기업이 현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보츠와나에 있는 영사협력원을 사건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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