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영태 “난 직원일 뿐…최 씨 PC 사용 못 봤다”
입력 2016.10.31 (16:24)
수정 2016.10.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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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청와대 유출문건이 담긴 태블릿 PC를 최 씨가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귀국한 뒤 검찰 조사를 받은 고 씨는 어제(30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2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24시간 가까운 2차 조사 후 귀가하던 고 씨는 "보고 겪었던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소명했다"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문제의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최 씨가 해당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 역시 본 적 없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앞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최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최 씨가 박 대통령의 '문화융성 정책'에 일부 개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지난 27일 귀국한 뒤 검찰 조사를 받은 고 씨는 어제(30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2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24시간 가까운 2차 조사 후 귀가하던 고 씨는 "보고 겪었던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소명했다"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문제의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최 씨가 해당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 역시 본 적 없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앞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최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최 씨가 박 대통령의 '문화융성 정책'에 일부 개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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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고영태 “난 직원일 뿐…최 씨 PC 사용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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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16:24:04
- 수정2016-10-31 16:24:28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청와대 유출문건이 담긴 태블릿 PC를 최 씨가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귀국한 뒤 검찰 조사를 받은 고 씨는 어제(30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2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24시간 가까운 2차 조사 후 귀가하던 고 씨는 "보고 겪었던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소명했다"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문제의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최 씨가 해당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 역시 본 적 없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앞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최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최 씨가 박 대통령의 '문화융성 정책'에 일부 개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지난 27일 귀국한 뒤 검찰 조사를 받은 고 씨는 어제(30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2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24시간 가까운 2차 조사 후 귀가하던 고 씨는 "보고 겪었던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소명했다"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문제의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최 씨가 해당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 역시 본 적 없다고 했습니다.
고 씨는 앞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최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최 씨가 박 대통령의 '문화융성 정책'에 일부 개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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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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