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꼭 잡고 말 거야”

입력 2016.11.11 (06:49) 수정 2016.11.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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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두더지 게임'처럼 구멍 뚫린 종이 상자로 고양이 앞에서 손가락 장난을 거는 주인!

처음엔 심드렁하게 있던 고양이도 어느새 구멍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손가락을 잡으려 달려드는데요.

잡힐 듯 말 듯 약 올리는 손가락에 짜증이 날 것도 같은데, 얼마나 게임에 집중했는지, 두 발은 물론 이빨까지 동원해 정신없이 손가락 사냥에 열을 올리는 고양이!

단순한 종이 상자와 다섯 손가락만으로 고양이를 단번에 홀린 주인의 장난기가 미소를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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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내가 꼭 잡고 말 거야”
    • 입력 2016-11-11 06:51:52
    • 수정2016-11-11 07:35:29
    뉴스광장 1부
오락실 '두더지 게임'처럼 구멍 뚫린 종이 상자로 고양이 앞에서 손가락 장난을 거는 주인!

처음엔 심드렁하게 있던 고양이도 어느새 구멍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손가락을 잡으려 달려드는데요.

잡힐 듯 말 듯 약 올리는 손가락에 짜증이 날 것도 같은데, 얼마나 게임에 집중했는지, 두 발은 물론 이빨까지 동원해 정신없이 손가락 사냥에 열을 올리는 고양이!

단순한 종이 상자와 다섯 손가락만으로 고양이를 단번에 홀린 주인의 장난기가 미소를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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