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슈퍼맨처럼 동생 구한 9살 형

미국의 한 가정집입니다.

기저귀 테이블 위에 있던 아기!

엄마가 고개를 돌린 사이, 스스로 몸을 뒤집으려다가 그만 아래로 굴러떨어집니다.

이때, 슈퍼맨처럼 달려와 아이를 받아낸 한 사람! 바로 9살 난 친형인데요.

한 살배기 동생이 바닥에 부딪히기 직전 양손으로 잡아낸 겁니다.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잠시 다른 아이를 챙기는 사이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본능적으로 동생을 지켜낸 9살 소년! 덕분에 정말 아찔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