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주류, ‘비상시국회의’ 개최…탄핵 요구 등 관심
입력 2016.11.20 (01:14)
수정 2016.11.2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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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주류가 중심이 된 비상시국회의가 20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파문에 따른 정국 수습책을 논의한다.
비상시국회의는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의 즉각 퇴진에는 합의를 이뤘지만, 여전히 박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퇴진', '탄핵'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상시국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는 헌법 틀 내의 사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제안한 바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 대표는 다음달에 사퇴하기로 했는데도 비상시국회의가 아무런 로드맵도 제시하지 않고 사퇴만 요구하고 있다며 '선(先)수습 후(後)사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비상시국회의는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의 즉각 퇴진에는 합의를 이뤘지만, 여전히 박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퇴진', '탄핵'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상시국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는 헌법 틀 내의 사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제안한 바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 대표는 다음달에 사퇴하기로 했는데도 비상시국회의가 아무런 로드맵도 제시하지 않고 사퇴만 요구하고 있다며 '선(先)수습 후(後)사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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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비주류, ‘비상시국회의’ 개최…탄핵 요구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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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0 01:14:33
- 수정2016-11-20 05:13:38
새누리당 비주류가 중심이 된 비상시국회의가 20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파문에 따른 정국 수습책을 논의한다.
비상시국회의는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의 즉각 퇴진에는 합의를 이뤘지만, 여전히 박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퇴진', '탄핵'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상시국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는 헌법 틀 내의 사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제안한 바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 대표는 다음달에 사퇴하기로 했는데도 비상시국회의가 아무런 로드맵도 제시하지 않고 사퇴만 요구하고 있다며 '선(先)수습 후(後)사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비상시국회의는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의 즉각 퇴진에는 합의를 이뤘지만, 여전히 박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퇴진', '탄핵'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상시국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는 헌법 틀 내의 사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제안한 바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 대표는 다음달에 사퇴하기로 했는데도 비상시국회의가 아무런 로드맵도 제시하지 않고 사퇴만 요구하고 있다며 '선(先)수습 후(後)사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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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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