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한국 어린이·청소년 신체활동 점수 ‘D-’
입력 2016.11.21 (20:32)
수정 2016.11.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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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세계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동적이고 건강한 어린이 국제연맹'이 전 세계 38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럽 활동과 통학시 움직임 등을 조사한 결과, 슬로베니아가 'A 마이너스'로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B 마이너스'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하위권인 'D-' 성적을 받았으며,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 2시간 미만인 중학생은 5.9%, 고등학생은 4.8%에 그쳐 대부분 책상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동적이고 건강한 어린이 국제연맹'이 전 세계 38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럽 활동과 통학시 움직임 등을 조사한 결과, 슬로베니아가 'A 마이너스'로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B 마이너스'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하위권인 'D-' 성적을 받았으며,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 2시간 미만인 중학생은 5.9%, 고등학생은 4.8%에 그쳐 대부분 책상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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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1 20:35:31
- 수정2016-11-21 20:37:35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세계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동적이고 건강한 어린이 국제연맹'이 전 세계 38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럽 활동과 통학시 움직임 등을 조사한 결과, 슬로베니아가 'A 마이너스'로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B 마이너스'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하위권인 'D-' 성적을 받았으며,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 2시간 미만인 중학생은 5.9%, 고등학생은 4.8%에 그쳐 대부분 책상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동적이고 건강한 어린이 국제연맹'이 전 세계 38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럽 활동과 통학시 움직임 등을 조사한 결과, 슬로베니아가 'A 마이너스'로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B 마이너스'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하위권인 'D-' 성적을 받았으며,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 2시간 미만인 중학생은 5.9%, 고등학생은 4.8%에 그쳐 대부분 책상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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