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도교육감協 총회…국정교과서 대응 논의

입력 2016.11.24 (06:41) 수정 2016.11.24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28일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검토본을 공개하기로 방침을 굳힌 가운데 대구를 제외한 16개 교육청의 교육감이 오늘 세종시에 모여 정기총회를 엽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정교과서 관련 내용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했고 국정 교과서에 반대한다는 성명서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과서 수령이나 대금 지급 거부 같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시도교육감協 총회…국정교과서 대응 논의
    • 입력 2016-11-24 06:42:44
    • 수정2016-11-24 07:16:53
    뉴스광장 1부
정부가 오는 28일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검토본을 공개하기로 방침을 굳힌 가운데 대구를 제외한 16개 교육청의 교육감이 오늘 세종시에 모여 정기총회를 엽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정교과서 관련 내용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했고 국정 교과서에 반대한다는 성명서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과서 수령이나 대금 지급 거부 같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