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초의회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 잇따라

입력 2016.11.28 (14:49) 수정 2016.11.28 (14: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기초의회가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25일 열린 제196회 계양구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 대통령에게 헌정질서와 국정을 유린한 책임을 물어 즉각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평구의회도 앞서 21일 본회의를 열고 전체 의원 19명 가운데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남구의회 소속 야3당 의원들도 23일 박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퇴진 촉구 행렬에 가세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기초의회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 잇따라
    • 입력 2016-11-28 14:49:53
    • 수정2016-11-28 14:57:29
    사회
인천시 기초의회가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25일 열린 제196회 계양구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 대통령에게 헌정질서와 국정을 유린한 책임을 물어 즉각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평구의회도 앞서 21일 본회의를 열고 전체 의원 19명 가운데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남구의회 소속 야3당 의원들도 23일 박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퇴진 촉구 행렬에 가세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