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말레이시아 휴양지서 스노클링 하던 한국인 관광객 익사

입력 2016.11.28 (20:31) 수정 2016.11.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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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유명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바닷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60대 여성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코나키타발루 근처의 가야섬 앞바다에서 68살 한국인 여성이 호흡이 정지된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습니다.

여성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와 스노클을 착용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선 지난 13일에도 52살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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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28 20:32:42
    • 수정2016-11-28 2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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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유명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바닷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60대 여성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코나키타발루 근처의 가야섬 앞바다에서 68살 한국인 여성이 호흡이 정지된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습니다.

여성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와 스노클을 착용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선 지난 13일에도 52살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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