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오늘부터 ‘박근혜 퇴진’ 동맹휴업 나서

입력 2016.11.30 (04:47) 수정 2016.11.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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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동맹휴업에 나선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늘(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대 본관 앞에서 동맹휴업 대회를 열고 대학가의 동맹휴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거리 행진을 한 뒤, '시민 불복종의 날' 촛불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숙명여대와 서울시립대 등 전국 15개 대학이 동맹휴업을 선포한 데 이어 고려대와 연세대, 부산대 등 다른 대학들도 동맹휴업을 추진하는 등 대학가 동맹휴업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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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오늘부터 ‘박근혜 퇴진’ 동맹휴업 나서
    • 입력 2016-11-30 04:47:03
    • 수정2016-11-30 04:55:54
    사회
서울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동맹휴업에 나선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늘(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대 본관 앞에서 동맹휴업 대회를 열고 대학가의 동맹휴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거리 행진을 한 뒤, '시민 불복종의 날' 촛불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숙명여대와 서울시립대 등 전국 15개 대학이 동맹휴업을 선포한 데 이어 고려대와 연세대, 부산대 등 다른 대학들도 동맹휴업을 추진하는 등 대학가 동맹휴업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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