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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0일(오늘) "당의 분열을 (일으키는) 탄핵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며 "콘클라베 방식으로 하더라도 일단 비대위원장을 선출해달라. 그러면 전국위를 소집해서 지도부가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사견으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이 된 비상시국회의에 대해 "오늘부로 해체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탄핵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외부에서 볼 때 "(내년) 4월 30일이 대통령 하야 날짜로 맞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4월 30일 (대통령 하야) 전제로 야당 협상하는게 맞지 않나 그런 입장"이라며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야당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는게 맞다"고 설명했다.
조 최고위원은 특히 "탄핵에 들어가면 지도부는 사퇴할 수 없다"며 "탄핵에 들어가면 우리가 내건 로드맵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사견으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이 된 비상시국회의에 대해 "오늘부로 해체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탄핵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외부에서 볼 때 "(내년) 4월 30일이 대통령 하야 날짜로 맞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4월 30일 (대통령 하야) 전제로 야당 협상하는게 맞지 않나 그런 입장"이라며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야당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는게 맞다"고 설명했다.
조 최고위원은 특히 "탄핵에 들어가면 지도부는 사퇴할 수 없다"며 "탄핵에 들어가면 우리가 내건 로드맵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 조원진 “탄핵 하지 말아야…비대위원장 선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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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10:57:09
- 수정2016-11-30 10:59:07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0일(오늘) "당의 분열을 (일으키는) 탄핵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며 "콘클라베 방식으로 하더라도 일단 비대위원장을 선출해달라. 그러면 전국위를 소집해서 지도부가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사견으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이 된 비상시국회의에 대해 "오늘부로 해체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탄핵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외부에서 볼 때 "(내년) 4월 30일이 대통령 하야 날짜로 맞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4월 30일 (대통령 하야) 전제로 야당 협상하는게 맞지 않나 그런 입장"이라며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야당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는게 맞다"고 설명했다.
조 최고위원은 특히 "탄핵에 들어가면 지도부는 사퇴할 수 없다"며 "탄핵에 들어가면 우리가 내건 로드맵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사견으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이 된 비상시국회의에 대해 "오늘부로 해체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탄핵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외부에서 볼 때 "(내년) 4월 30일이 대통령 하야 날짜로 맞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4월 30일 (대통령 하야) 전제로 야당 협상하는게 맞지 않나 그런 입장"이라며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야당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는게 맞다"고 설명했다.
조 최고위원은 특히 "탄핵에 들어가면 지도부는 사퇴할 수 없다"며 "탄핵에 들어가면 우리가 내건 로드맵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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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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