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영선 “檢총장 활동비, 靑민정비서관에 건네져”
입력 2016.11.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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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1차 기관보고에 김수남 검찰총장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가 현금으로 인출돼 청와대 민정 비서관에 전달됐고 이를 취재하는 언론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효성그룹 형제의 난의 변론을 맡고 자문료로 2억 원을 받은 뒤 수임계를 썼는지 (불확실하다)"며 "이 부분을 검찰이 다 알고 있지만 봐주고 있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못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박 의원은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가 현금으로 인출돼 청와대 민정 비서관에 전달됐고 이를 취재하는 언론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효성그룹 형제의 난의 변론을 맡고 자문료로 2억 원을 받은 뒤 수임계를 썼는지 (불확실하다)"며 "이 부분을 검찰이 다 알고 있지만 봐주고 있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못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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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박영선 “檢총장 활동비, 靑민정비서관에 건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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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12:12:05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1차 기관보고에 김수남 검찰총장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가 현금으로 인출돼 청와대 민정 비서관에 전달됐고 이를 취재하는 언론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효성그룹 형제의 난의 변론을 맡고 자문료로 2억 원을 받은 뒤 수임계를 썼는지 (불확실하다)"며 "이 부분을 검찰이 다 알고 있지만 봐주고 있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못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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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가 현금으로 인출돼 청와대 민정 비서관에 전달됐고 이를 취재하는 언론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효성그룹 형제의 난의 변론을 맡고 자문료로 2억 원을 받은 뒤 수임계를 썼는지 (불확실하다)"며 "이 부분을 검찰이 다 알고 있지만 봐주고 있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못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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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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