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부 의원, 탄핵안 촉구 무기한 농성 돌입
입력 2016.12.01 (21:27)
수정 2016.12.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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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1일(오늘)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의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당 의원 약 30명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탄핵소추 미룰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농성을 시작했고, 밤새 중앙홀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다음에는 꼭 탄핵을 관철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농성을 시작했다"며 "국민에게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말했고, 정의당 윤소하, 이정미 의원도 동참하기로 했다.
민주당 의원 약 30명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탄핵소추 미룰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농성을 시작했고, 밤새 중앙홀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다음에는 꼭 탄핵을 관철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농성을 시작했다"며 "국민에게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말했고, 정의당 윤소하, 이정미 의원도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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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일부 의원, 탄핵안 촉구 무기한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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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21:27:34
- 수정2016-12-01 21:42:06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1일(오늘)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의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당 의원 약 30명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탄핵소추 미룰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농성을 시작했고, 밤새 중앙홀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다음에는 꼭 탄핵을 관철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농성을 시작했다"며 "국민에게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말했고, 정의당 윤소하, 이정미 의원도 동참하기로 했다.
민주당 의원 약 30명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탄핵소추 미룰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농성을 시작했고, 밤새 중앙홀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다음에는 꼭 탄핵을 관철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농성을 시작했다"며 "국민에게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말했고, 정의당 윤소하, 이정미 의원도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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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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