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언니·오빠 배웅길…너무 다른 여동생들 반응

입력 2016.12.08 (06:48) 수정 2016.12.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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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여동생들의 배웅을 받으며 등굣길에 나서는 두 아이!

그런데 스쿨버스에 올라타려는 언니 오빠를 보자마자 얌전히 있던 여동생 한 명이 돌연 울음을 터뜨립니다.

"어디 가는 거야~ 가지 마~"

그저 학교에 가는 것뿐인데 순진한 동생은 언니, 오빠가 아주 먼 데로 떠나는 줄 아는 모양인데요.

이와 반대로 다른 여동생은 잘 갔다 오라는 듯 버스를 향해 손 키스까지 날립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동생의 반응!

그래도 언니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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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언니·오빠 배웅길…너무 다른 여동생들 반응
    • 입력 2016-12-08 06:47:37
    • 수정2016-12-08 0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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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여동생들의 배웅을 받으며 등굣길에 나서는 두 아이!

그런데 스쿨버스에 올라타려는 언니 오빠를 보자마자 얌전히 있던 여동생 한 명이 돌연 울음을 터뜨립니다.

"어디 가는 거야~ 가지 마~"

그저 학교에 가는 것뿐인데 순진한 동생은 언니, 오빠가 아주 먼 데로 떠나는 줄 아는 모양인데요.

이와 반대로 다른 여동생은 잘 갔다 오라는 듯 버스를 향해 손 키스까지 날립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동생의 반응!

그래도 언니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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