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첫 현장 행보 ‘합참’…안보 태세 주문
입력 2016.12.11 (21:13)
수정 2016.12.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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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첫 현장 행보로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당장 주 초부터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도 보고를 받는 등 권한대행 체제를 본격화합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가장 먼저 군에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첫 번째 현장 일정도 합동참모본부를 택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현재의 안보 상황은 북한이 국내 정세 등을 오판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작은 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한 치의 안보 공백도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외교안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황교안 권한 대행은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국정 전반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해 일주일에 두차례씩 주재할 계획입니다.
또 현안별 회의체도 가동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내일(12일)과 모레(13일) 이틀 동안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으로부터 주요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한 업무보고도 받을 예정이며, 전직 총리 등 국가 원로들과도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첫 현장 행보로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당장 주 초부터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도 보고를 받는 등 권한대행 체제를 본격화합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가장 먼저 군에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첫 번째 현장 일정도 합동참모본부를 택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현재의 안보 상황은 북한이 국내 정세 등을 오판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작은 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한 치의 안보 공백도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외교안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황교안 권한 대행은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국정 전반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해 일주일에 두차례씩 주재할 계획입니다.
또 현안별 회의체도 가동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내일(12일)과 모레(13일) 이틀 동안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으로부터 주요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한 업무보고도 받을 예정이며, 전직 총리 등 국가 원로들과도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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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첫 현장 행보 ‘합참’…안보 태세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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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1 21:14:05
- 수정2016-12-11 21:24:02
![](/data/news/2016/12/11/3392262_90.jpg)
<앵커 멘트>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첫 현장 행보로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당장 주 초부터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도 보고를 받는 등 권한대행 체제를 본격화합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가장 먼저 군에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첫 번째 현장 일정도 합동참모본부를 택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현재의 안보 상황은 북한이 국내 정세 등을 오판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작은 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한 치의 안보 공백도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외교안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황교안 권한 대행은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국정 전반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해 일주일에 두차례씩 주재할 계획입니다.
또 현안별 회의체도 가동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내일(12일)과 모레(13일) 이틀 동안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으로부터 주요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한 업무보고도 받을 예정이며, 전직 총리 등 국가 원로들과도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첫 현장 행보로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당장 주 초부터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도 보고를 받는 등 권한대행 체제를 본격화합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가장 먼저 군에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첫 번째 현장 일정도 합동참모본부를 택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현재의 안보 상황은 북한이 국내 정세 등을 오판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작은 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한 치의 안보 공백도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외교안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황교안 권한 대행은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국정 전반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해 일주일에 두차례씩 주재할 계획입니다.
또 현안별 회의체도 가동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내일(12일)과 모레(13일) 이틀 동안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으로부터 주요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한 업무보고도 받을 예정이며, 전직 총리 등 국가 원로들과도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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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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