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순실 등에게 국민연금 손해배상 청구해야”
입력 2016.12.14 (17:16)
수정 2016.12.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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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도와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라고 시민단체들이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공적연금 강화 국민행동'과 참여연대 등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에 청원서를 내고,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부당하게 악용된 만큼 연금 가입자들이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과 홍완선 본부장 등 5명입니다.
'공적연금 강화 국민행동'과 참여연대 등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에 청원서를 내고,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부당하게 악용된 만큼 연금 가입자들이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과 홍완선 본부장 등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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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최순실 등에게 국민연금 손해배상 청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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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17:21:09
- 수정2016-12-14 17:36:24
국민연금공단이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도와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라고 시민단체들이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공적연금 강화 국민행동'과 참여연대 등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에 청원서를 내고,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부당하게 악용된 만큼 연금 가입자들이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과 홍완선 본부장 등 5명입니다.
'공적연금 강화 국민행동'과 참여연대 등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에 청원서를 내고,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부당하게 악용된 만큼 연금 가입자들이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과 홍완선 본부장 등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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