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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민주당 “황교안, 총리신분에 맞게 처신해야”
입력 2016.12.18 (10:55) 수정 2016.12.18 (12:24) 정치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18일(오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무총리 신분에 맞는 처신을 하라"며 "어설픈 대통령 흉내 내기는 그만하라"고 지적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브리핑하며 "대한민국 헌법에는 '권한대행'이라는 직책이 없고, 대행하는 '국무총리'가 있을 뿐"이라며 "국무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현안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사드 배치나 한일 위안부 합의 등 박근혜 정권에서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한 각종 정치 현안을 강행하려는 것은 당장 중단하고 원점으로 돌리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행은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부당한 인사권 개입 의혹도 받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하며 특검은 성역없는 수사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동민 대변은은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이 탄핵사유 13건을 모두 부인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을 우습게 여기는 반민주적 행태를 집어치우라"며 "특검은 철저한 대면수사와 현장조사로 국민과 법치를 무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단죄해야 한다"며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민주당 “황교안, 총리신분에 맞게 처신해야”
    • 입력 2016-12-18 10:55:30
    • 수정2016-12-18 12:24:59
    정치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18일(오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무총리 신분에 맞는 처신을 하라"며 "어설픈 대통령 흉내 내기는 그만하라"고 지적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브리핑하며 "대한민국 헌법에는 '권한대행'이라는 직책이 없고, 대행하는 '국무총리'가 있을 뿐"이라며 "국무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현안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사드 배치나 한일 위안부 합의 등 박근혜 정권에서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한 각종 정치 현안을 강행하려는 것은 당장 중단하고 원점으로 돌리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행은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부당한 인사권 개입 의혹도 받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하며 특검은 성역없는 수사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동민 대변은은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이 탄핵사유 13건을 모두 부인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을 우습게 여기는 반민주적 행태를 집어치우라"며 "특검은 철저한 대면수사와 현장조사로 국민과 법치를 무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단죄해야 한다"며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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