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朴 대통령이 뭐라고 하든 국민 뜻 따르면 돼”

입력 2016.12.18 (19:21) 수정 2016.12.18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해 "본인(박 대통령)이 뭐라고 얘기하든, 국민이 다 알고 있으니까 국민들 뜻을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탄핵 사유가 없다는 박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또 "새누리당도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이 전 대통령의 생일과 대선 당선일이 겹친 12월 19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새누리당 정병국, 정운천 의원 등 이명박 정부에서 활동했던 옛 친이계 전·현직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B “朴 대통령이 뭐라고 하든 국민 뜻 따르면 돼”
    • 입력 2016-12-18 19:21:19
    • 수정2016-12-18 19:26:00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해 "본인(박 대통령)이 뭐라고 얘기하든, 국민이 다 알고 있으니까 국민들 뜻을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탄핵 사유가 없다는 박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또 "새누리당도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이 전 대통령의 생일과 대선 당선일이 겹친 12월 19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새누리당 정병국, 정운천 의원 등 이명박 정부에서 활동했던 옛 친이계 전·현직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