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 수의 입고 첫 재판 출석
입력 2016.12.19 (14:18)
수정 2016.12.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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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들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오늘(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다.
공판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절차와 증거물 제시, 증인 채택 등에 대해 재판부와 검찰, 피고인이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피고인은 보통 이 자리에 직접 출석하지 않지만 최순실 씨는 오후 1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의가 아닌 사복을 입었던 최 씨는 이날 옅은 하늘색 수의에 마스크와 안경을 쓴 차림으로 나타났다. 최 씨의 옆자리에는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앉았다.
검찰측에선 특별수사본부에서 이번 수사를 맡았던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 등 6명이 법정에 나왔다.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절차와 증거물 제시, 증인 채택 등에 대해 재판부와 검찰, 피고인이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피고인은 보통 이 자리에 직접 출석하지 않지만 최순실 씨는 오후 1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의가 아닌 사복을 입었던 최 씨는 이날 옅은 하늘색 수의에 마스크와 안경을 쓴 차림으로 나타났다. 최 씨의 옆자리에는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앉았다.
검찰측에선 특별수사본부에서 이번 수사를 맡았던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 등 6명이 법정에 나왔다.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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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 실세’ 최순실, 수의 입고 첫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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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14:18:06
- 수정2016-12-19 14:44:50
'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들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오늘(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다.
공판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절차와 증거물 제시, 증인 채택 등에 대해 재판부와 검찰, 피고인이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피고인은 보통 이 자리에 직접 출석하지 않지만 최순실 씨는 오후 1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의가 아닌 사복을 입었던 최 씨는 이날 옅은 하늘색 수의에 마스크와 안경을 쓴 차림으로 나타났다. 최 씨의 옆자리에는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앉았다.
검찰측에선 특별수사본부에서 이번 수사를 맡았던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 등 6명이 법정에 나왔다.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절차와 증거물 제시, 증인 채택 등에 대해 재판부와 검찰, 피고인이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피고인은 보통 이 자리에 직접 출석하지 않지만 최순실 씨는 오후 1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의가 아닌 사복을 입었던 최 씨는 이날 옅은 하늘색 수의에 마스크와 안경을 쓴 차림으로 나타났다. 최 씨의 옆자리에는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앉았다.
검찰측에선 특별수사본부에서 이번 수사를 맡았던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 등 6명이 법정에 나왔다.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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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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