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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기상도…‘대체로 흐림’
입력 2016.12.19 (21:49) 수정 2016.12.19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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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특히 다사다난했던 메이저리거들도 이제 서서히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텐데요.

입지가 탄탄한 오승환을 빼면 류현진과 추신수, 강정호와 김현수는 새해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6승 19세이브 1.92의 평균자책점으로 대성공을 거둔 오승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새 시즌에도 세인트루이스의 뒷문을 지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무리 투수의 연봉이 상한가를 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내년에도 맹활약한다면 거액 다년 계약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류현진 등 다른 선수들의 새해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수술 후유증에서 완벽하게 벗어날지도 미지수인데다, 최근 CBS가 류현진을 다저스의 7번째 선발로 평가한 것처럼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1할대 타율로 부진했던 박병호는 타격 자세까지 바꾸는 등 생존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까지 해야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미네소타) : "스윙 연습은 하고 있고요. 이제 시즌 준비 팀 훈련이 2월에 있는데 그때까지는 준비가 다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좌투수 상대 17타수 무안타라는 약점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언론은 구단이 여전히 김현수의 기량에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좌투수에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만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거액 FA 계약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텍사스의 추신수, 음주 사고 파문으로 심리적 압박감이 큰 강정호의 미래도 낙관할 수 만은 없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메이저리거 기상도…‘대체로 흐림’
    • 입력 2016-12-19 21:52:08
    • 수정2016-12-19 22:03:44
    뉴스 9
<앵커 멘트>

올해 특히 다사다난했던 메이저리거들도 이제 서서히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텐데요.

입지가 탄탄한 오승환을 빼면 류현진과 추신수, 강정호와 김현수는 새해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6승 19세이브 1.92의 평균자책점으로 대성공을 거둔 오승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새 시즌에도 세인트루이스의 뒷문을 지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무리 투수의 연봉이 상한가를 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내년에도 맹활약한다면 거액 다년 계약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류현진 등 다른 선수들의 새해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수술 후유증에서 완벽하게 벗어날지도 미지수인데다, 최근 CBS가 류현진을 다저스의 7번째 선발로 평가한 것처럼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1할대 타율로 부진했던 박병호는 타격 자세까지 바꾸는 등 생존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까지 해야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미네소타) : "스윙 연습은 하고 있고요. 이제 시즌 준비 팀 훈련이 2월에 있는데 그때까지는 준비가 다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좌투수 상대 17타수 무안타라는 약점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언론은 구단이 여전히 김현수의 기량에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좌투수에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만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거액 FA 계약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텍사스의 추신수, 음주 사고 파문으로 심리적 압박감이 큰 강정호의 미래도 낙관할 수 만은 없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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