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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상 두번째인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준비절차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오후 2시부터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 3명이 재판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이, 국회 측은 소추위원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준비 절차에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전병관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소추위 측도 이용구 변호사 등 4명을 보강해 대리인단이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준비 절차는 본격 변론을 앞두고 쟁점과 증거, 증인 등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반박 의견서에서 박 대통령의 주장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헌재의 탄핵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측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대통령도 출석하게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 관여 정도가 1% 미만이라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헌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접수한 답변서 공개와 관련한 소송지휘권 행사 요청과 수사기록 요청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을 오늘 준비절차에서 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준비절차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오후 2시부터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 3명이 재판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이, 국회 측은 소추위원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준비 절차에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전병관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소추위 측도 이용구 변호사 등 4명을 보강해 대리인단이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준비 절차는 본격 변론을 앞두고 쟁점과 증거, 증인 등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반박 의견서에서 박 대통령의 주장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헌재의 탄핵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측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대통령도 출석하게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 관여 정도가 1% 미만이라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헌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접수한 답변서 공개와 관련한 소송지휘권 행사 요청과 수사기록 요청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을 오늘 준비절차에서 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오늘 탄핵심판 첫 준비절차재판 공개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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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05:19:40
- 수정2016-12-22 05:21:26

헌정사상 두번째인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준비절차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오후 2시부터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 3명이 재판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이, 국회 측은 소추위원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준비 절차에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전병관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소추위 측도 이용구 변호사 등 4명을 보강해 대리인단이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준비 절차는 본격 변론을 앞두고 쟁점과 증거, 증인 등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반박 의견서에서 박 대통령의 주장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헌재의 탄핵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측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대통령도 출석하게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 관여 정도가 1% 미만이라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헌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접수한 답변서 공개와 관련한 소송지휘권 행사 요청과 수사기록 요청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을 오늘 준비절차에서 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준비절차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오후 2시부터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 3명이 재판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이, 국회 측은 소추위원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준비 절차에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전병관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소추위 측도 이용구 변호사 등 4명을 보강해 대리인단이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준비 절차는 본격 변론을 앞두고 쟁점과 증거, 증인 등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반박 의견서에서 박 대통령의 주장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헌재의 탄핵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측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대통령도 출석하게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 관여 정도가 1% 미만이라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헌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접수한 답변서 공개와 관련한 소송지휘권 행사 요청과 수사기록 요청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을 오늘 준비절차에서 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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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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