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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제가 사전에 좀 더 세밀히 살펴 미리 알고, 막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오늘(2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정당하냐는 질문에는 "현재 상태에서 '옳다, 그르다' 보단 헌법 절차가 진행 중이라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국회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선 "응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고, 그게 개인의 이익과는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우 전 수석은 오늘(2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정당하냐는 질문에는 "현재 상태에서 '옳다, 그르다' 보단 헌법 절차가 진행 중이라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국회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선 "응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고, 그게 개인의 이익과는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 우병우 “최순실 미리 알고 막았다면 좋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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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16:07:21
- 수정2016-12-22 16:09:49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제가 사전에 좀 더 세밀히 살펴 미리 알고, 막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오늘(2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정당하냐는 질문에는 "현재 상태에서 '옳다, 그르다' 보단 헌법 절차가 진행 중이라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국회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선 "응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고, 그게 개인의 이익과는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우 전 수석은 오늘(2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정당하냐는 질문에는 "현재 상태에서 '옳다, 그르다' 보단 헌법 절차가 진행 중이라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국회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선 "응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고, 그게 개인의 이익과는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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