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법꾸라지 청출어람?’…모르쇠 일관한 우병우
입력 2016.12.22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출두 46일 만에 ‘최순실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규명할 핵심 증인으로 꼽힌 우 전 수석이 오늘(22일)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한 건데요.
청문위원들의 파상공격이 이어졌지만 우 전 수석은 모르쇠와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답변태도 불량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우 전 수석의 시종일관한 모습에 일부 의원은 할 말을 잃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법꾸라지’로 불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떠오르는데요. 청문회장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규명할 핵심 증인으로 꼽힌 우 전 수석이 오늘(22일)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한 건데요.
청문위원들의 파상공격이 이어졌지만 우 전 수석은 모르쇠와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답변태도 불량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우 전 수석의 시종일관한 모습에 일부 의원은 할 말을 잃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법꾸라지’로 불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떠오르는데요. 청문회장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0브리핑] ‘법꾸라지 청출어람?’…모르쇠 일관한 우병우
-
- 입력 2016-12-22 19:13:40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출두 46일 만에 ‘최순실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규명할 핵심 증인으로 꼽힌 우 전 수석이 오늘(22일)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한 건데요.
청문위원들의 파상공격이 이어졌지만 우 전 수석은 모르쇠와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답변태도 불량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우 전 수석의 시종일관한 모습에 일부 의원은 할 말을 잃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법꾸라지’로 불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떠오르는데요. 청문회장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규명할 핵심 증인으로 꼽힌 우 전 수석이 오늘(22일)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한 건데요.
청문위원들의 파상공격이 이어졌지만 우 전 수석은 모르쇠와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답변태도 불량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우 전 수석의 시종일관한 모습에 일부 의원은 할 말을 잃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법꾸라지’로 불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떠오르는데요. 청문회장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습니다.
-
-
임주현 기자 leg@kbs.co.kr
임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